[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시민의 소리를 담다 4탄으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교육 시스템 안착과 안전시설 추가 보수에 대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였다.
추 의원이 직접 방문하기까지는 조재영 관장의 적극적인 권유와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추 의원은 23년간 교육전문가로 활동한 대치동 유명강사 출신이다.
또한, 시설보수 필요성이 제기된 현장을 직접 살피는 등 청소년과 시민들의 안전에 중요성을 제시한 추 의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 교육안전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더 나아가 청소년이 중심되는 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예산지원도 약속하였다.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은 “하남시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방안 모색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청소년의 교급별 진로교육 확대와 안전한 시설이용이 될 수 있도록 안전펜스 설치, 수련관 진·출입 시, 교통문제에 해결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수련관에 필요한 시설 보강사업과 방송시설의 부족한 장비보급에 대하여, 하남시와 경기도 차원의 예산지원이 뭐가 있는지 확인하여 답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또한, “건설교통위원으로서 하남시 담당 부서와 의논하여 수련관 진·출입로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꼭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의 관계자는 시민의 소리를 담다 5탄은 하남문화재단 방문이며, 기존에 진행되었던 ‘찾아가는 민생 행보 4탄’은 덕풍시장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