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설악] '대한민국 명장'에 가평군 설악면 성원석재 김동현 장인이 선정되었다.
2일 고용노동부는 올해의 대한민국 명장으로 전국에서 11명을 선정 해 발표했다.
김동현 명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석공예직종 금상(94'), 문화재 수리기능사 자격 보유자로 광화문 등 대한민국 문화재 복원보수에 참여하였다.
또한 원형석재 가공장치 등 특허 4건, 석재표면 가공용 산소토치 안전장치 등 실용신안 3건, 디자인 4건을 등록하였으며 동구릉 현릉 정자각 박석, 원릉 전석, 휘릉 정자각 경계석 보수 등 석공예 관련 최고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다.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전통미술대전 수상 및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과 지난 2019년 '가평군 장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명장은 오는 9월 8일 세종종합청사에서 시상과 장려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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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9-07 07:5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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