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3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기간단체과 민간기관이 준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종가식품에서 김치 120kg ▲적십자봉사회가 생필품 17종과 김 30박스 ▲노인상담센터와 & DL이앤씨 도시정비사업팀은 복지사각지대 2가구의 도배·장판 지원을 각각 후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 이웃나눔 실천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