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타임=이명수기자] 4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관인면 탄동리 농가 첫 벼베기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농협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풍을 기원했다.
이어 박시장은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여 첫 벼베기에 참여하였다.
박윤국 시장은 “첫 수확을 하는 농가와 농협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준 농민 여러분과 함께 포천시가 극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첫벼베기 현장방문에는 박윤국 시장 및 포천시의회 송상국 의장직무대행, 연제창 의원, 박혜옥 의원, 농협중앙회 박윤경 포천시지부장, 관인농협 안황하 조합장, 영중농협 박종우 조합장, 포천농업기술센터 박기욱 소장, 정영원 농업지원과장, 이경숙 기술보급과장, 양영근 친환경농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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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9-05 08:4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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