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타임=이명수기자] 4일 '외교안보 대통령'을 앞세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박진 의원이 포천시를 방문해 포천가평당협협의회 당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및 지역 당원들과 인사를 나눈 박 의원은 "포천가평 주민들은 군사훈련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으면서도 수도권 역차별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려왔다.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개발, 성장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보상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선진국형 외교안보 대통령 후보로써 접경지역의 안보와 민생 현황을 직접 살피러 왔다"고 설명한 박 의원은 "코로나19 지속으로 민생이 어렵고, 특히 소상공인 등이 직격탄을 맞아 특단의 지원 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박진 의원은 글로벌 외교, 경제안보를 책임지는 선진국형 대통령예비후보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외교안보 대통령의 슬로건을 제시하고 있다.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훼손된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고,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통일을 이루겠다는 박진의원의 도전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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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9-05 08:3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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