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순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철)는 지난 23일 착한식당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착한식당 나눔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먼저 전화상담을 통해 복지욕구 및 안부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백숙(‘나능이버섯백숙’후원), 밑반찬(종이도시락), 떡(‘종로복떡방’후원), 빵(‘뚜레쥬르 송내점’,‘아빠가 만든 빵’후원)으로 구성된 물품과 비누, 파스 등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총 42가구에 비대면으로 문 앞까지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철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받은 물품은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