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군보건소는 1일 오후 "8월 23일 오전 11시~ 12시10분에 경기도 가평군(가평읍 가화로 103-1) '중화루' 식당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자를 발송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가평읍 소재 해당 식당에 방문자중 서울시 동작구거주 코로나19 타지역확진자가 발생하여 조치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타지역 확진자의 해당 식당 방문시간에 출입기록이 수기로 작성되어 알아 볼 수 없거나 허위번호 등이 있어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식당은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한 상태로 이번 문자 발송으로 선의의 피해가 발생 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각 영업장의 코로나19 방문자 명단기록을 철저히 해 주길 당부하며, 수기기록의 한계성으로 QR코드나 전화통화 방식 방문기록 서비스를 추천하였다.
한편 31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25명이 발생하였으며, 가평군은 1일 14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확진자는 2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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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9-01 17: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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