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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원하는 치과, 「코로나19 성금 200만원」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모두가 원하는 치과(대표원장 홍대웅)는 2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모두가 원하는 치과는 2019년에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저소득층 치과 및 보철 치료 재능 기부 등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적극적인 지역사회 기부 및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평택시 비전1동에 소재한 모두가 원하는 치과는 최신 의료 장비와 엄격한 감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구강외과, 교정과, 턱관절 물리치료실 등 8인의 협진시스템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대웅 대표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싶다”며 “고객,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자는 치과 이름의 의미처럼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가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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