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디지털그린㈜은 지난 27일 바이러스 살균용 공기청정기 5대(625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포천시 어룡동에 소재한 디지털그린㈜는 KC, CE 인증은 물론 유해가스 포집장치에 관한 특허 등을 획득하고,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살균 및 차단하는 방역게이트, 바이러스 살균용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김정곤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동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