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신북파출소와 함께 포천중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원모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환경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