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긴급지원금을 지원받아 폭염에 취약한 포천시 장애아동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긴급지원금은 포천시아동복지넷 네트워크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폭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가정에 폭염예방물품 구입과 에너지 지출비용 등에 사용되어 보다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적극적인 지원한 어린이재단 경기북부 지역본부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후원단체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장애인 가족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가족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 발굴, 사례관리, 상담, 교육, 휴식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