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에 대한 관심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25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담당자들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근 의원은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사와 전담지원기관이 필요하다”며, “상담 프로그램의 적당한 홍보 수단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중철 학교폭력담당 장학관은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해 기관 대상 우수사례 공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하겠다.”면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서 홍보 방안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2021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은 경기도 내 25개 기관이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보호자에게 맞춤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