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환)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특성화 사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텃밭이야기’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음을 치유하는 텃밭이야기는 2017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으로 상추, 고추, 토마토 등의 작물 수확하여 저소득층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동과 함께하는 팜파티, 독거어르신에게 제공하는 건강반찬 재료 지원, 저소득층에게 무료 야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채소를 가꾸고 수확하면서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