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가 광명도시공사에 대해 조직 진단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3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도시공사 조직 진단 및 경영개선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직 진단은 3년 주기로 자치단체가 주관해 조직 진단을 실시해야 하는 지방 공기업 설립 운영기준에 따른 것이다. 용역 수행자는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용역 과제는 △공사 경영전반에 대한 진단 △대행사업(추가사업 포함)의 비교분석과 운영안 제시 △시설 사용료 적정성 검토 △지속 가능발전 방안 제시다.
광명시 관계자는 “조직 진단을 통해 광명도시공사의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용역결과를 토대로 공공성과 기업의 효율성을 접목하여 경영혁신을 통한 광명도시공사의 경영 안정성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