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8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와 관련하여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중간 순회 점검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는 포용적 복지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 자체에서 5개 분야(▲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 ▲교육・훈련) 21개 평가지표를 개발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중간 점검은 분야별 평가지표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찾고, 향후 하반기 평가에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할 때 집중해서 추진할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이었다.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