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4일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아이사랑 놀이터 도르르’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아이사랑 놀이터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구 타요 플레이티운을 증축하여 만든 총면적 약 1,005㎡, 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 복합체험 놀이시설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육아종합지원센터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 계획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물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이영환 자치행정위원장은“어린이 놀이시설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부딪치며 활동하는 공간인 만큼 시설물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 놀이터는 오는 31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개관일자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