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 재개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2일 별내면 청학1교 인근에서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재개했다.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다시 기승을 부리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소수의 인원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대원 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무단 투기 쓰레기 약 1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한 후 수거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에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도 배출량 감축을 위해 홍보와 정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월 말부터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주말에도 쉬지 않고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깨끗한 지역 사회 형성과 시민 의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