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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동두천시 제68호 착한일터 선정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3일 오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직원들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에 가입을 신청해 개최되었으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동두천시 제68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는 “동두천시와 첫 번째로 인연을 맺은 날이 오늘이고, 착한일터로 오히려 저희를 착하게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린다. 모든 복지를 정부에서만 할 수 없고, 민간이 복지지원을 위해 힘써야하는데, 이렇게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직원들이 십시일반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라고 말했다.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 학습공간이자, 어린이의 창의성과 끼를 발굴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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