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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발생..재검자 있어 더 늘 수도

설악면 청심 중고등학생 타지역 2명 확진..접촉자 29명 음성 확인 후 자가격리
[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19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152명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집계 된 가운데 1910시 기준 가평군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또한 재검사 대상자도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리고 설악면 소재 청심 중·고등학교 학생 2(타지역)이 코로나19 확진되어 기숙사를 퇴소하였다고 전했다.

이 학생들은 개학을 맞아 16일 음성확인서(12일자)를 지참하여 기숙사 입교하였으나 17일 가족이 확진판정 받아 중학생 1, 고등학생 1명이 퇴소 하였다고 밝혔다.

18일 퇴소자 학생 2명 확진확인 후 밀접 접촉자 29명을 검사하여 음성 확인 후 자가격리에 들어 갔다.

중고등학교 당국은 전체 교직원 및 학생 600여명의 자체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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