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구리시 리틀축구단 학부모회(회장 한지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리시 리틀축구단 학부모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김진희 복지문화국장 직무대리, 구리시 리틀축구단 학부모회 한지완 회장, 김병선 부회장, 김은진님, 조성광님,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했다.
이상희 관장은“구리시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후원금이 많이 모여, 위기 가구를 위한 생필품키트 300세트 지원과 코로나19극복을 위한 72초 동영상 공모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후원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진희 복지문화국장 직무대리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