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승남 구리시장, 당정협의회에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건의

2021년 제2회 구리시-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 개최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은 12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하여 2021년 제2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제21대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 임창열 도의원,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이하 구리시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 위원 등이 참석해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강변도시개발사업, E-커머스혁신물류단지 조성사업, 경기주택도시 공사 이전 등 구리시 현안 사업 추진 현황 ▲구리랜드마크타워 건립사업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2021년 국․도비 예산 신청내역 ▲2022년 국․도비 예산 건의사항 보고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안승남 시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구리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유치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신 윤호중 국회의원 이하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관계기관 실무협의회 운영,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을 조속히 완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장기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지원에 적극 힘써 주시기를 당부했다. 특히 GTX-B노선 갈매역 정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승남 시장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구리시가 단독으로 추진하기엔 역부족인 사항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윤호중 국회의원의 절대적인 지원과 임창열 도의원, 구리시의원, 지역 위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