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가평군을 대표하는 캐릭터 ‘잣돌이’ 변경 추진사업이 재검토 되었다.
가평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 언론에서 가평군이 잣돌이 캐릭터를 변경하는 사업배경에 특정단체가 기획하고 추진한 것으로 특혜의혹이 제기 된 것에 대하여 오해의 소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번 3차 추경에 추진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공모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이 재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확정되지도 않은 행정에 추측성 의혹 보도에 대하여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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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8-17 11:3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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