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57가구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폭염건강수칙 등을 안내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창수 위원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름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홀몸어르신 등 이웃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