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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KT와 '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활성화 방안' 공동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과학적 행정으로 삶의 질 향상 기대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 ㈜K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활성화 방안’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와 ㈜KT의 상호 신뢰 협력 기반 하에 ㈜KT의 컨설팅 전문역량과 ICT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각 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하여 공동 연구한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 수렴 등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핵심과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그린 뉴딜’ 틀 속에서 생산⋅유통⋅소비가 ‘多되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E-커머스 물류사업’ 등 빅프로젝트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시민 체감 행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구리시가 스마트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공동연구 결과물에 따라 2022년도 사업계획 반영 및 실행력을 강화하여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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