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가평뉴스타임] 23일 가평군 김성기 군수는 한국전쟁70주년을 맞이하여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미국참전기념비 경내에 지원된 우정각 (육각정자) 현장을 방문하였다.
높이 3.5m, 너비 5.6m 로 설치된 우정각 (육각정자)는 13,952천원이 군예산이 지원되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성기 군수는 지난 6.25전쟁에서 미군의 지원이 가장 중요했고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기념비내 시설을 관람했다.
한편 2016년 2월에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회 최승성 회장의 기부로 건립된 미국참전기념비는 연간방문인원 1,500여명으로 국내 미군참전기념비로는 최대면적으로 주한미국대사를 포함하여 다수 미군참전용사들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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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24 08: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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