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보도국] 가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경식)은 지난달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맞춘 비대면 프로그램을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비대면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4가지로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드론」, 「3D프린팅」, 「드럼·기타강습」, 「댄스동아리 강습」으로 현장 체험의 형태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공백 없이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참여활동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도 비대면 회의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4단계 거리두기의 연장에 대비하여 「미술프로그램」, 「3D펜」, 「드론」, 「원예프로그램」 등 추후 진행될 프로그램들도 온라인 학습 시 필요한 교재 및 재료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여 비대면으로도 진행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김경식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임시휴관의 상황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1-08-06 16:38:59.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