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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총회’ 개최

코로나19 여파 전통시장ㆍ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체계적인 지원정책 추진

[KNT한국뉴스타임] 체계적으로 지원할 상권관리전문기구인‘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재단 이사장인 안승남 구리시장과 이구익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장,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10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하여 재단의 정관(안), 2020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제규정(안) 등을 심의·의결 했다.

창립총회에 따라 구리시는 재단법인 설립허가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설립허가를 받아, 법인 등기와 사업자 등록, 5월중 재단 직원 공개채용을 마무리하는 등 상권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앞으로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전통시장 내 낡고 오래된 시설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의 경영마인드 교육,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상권을 육성하고, 향후 국가 공모사업 지원 등 선제 대응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출범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를 계기로 지금보다 더 나은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행복특별시, 경제도시 구현에‘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앞장서기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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