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의회는 5일 제306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등을 심의 처리하고 마무리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취소로 인한 참가 사업비 120,000천원을 전액 삭감하고,한강시민공원 종합개선사업비는 예산절감하여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40,000천원을 감하여 153,540천원으로 승인하여 총규모 763,377,721천원으로 수정의결했다.
또한, 일반안건으로 돌다리 상가 및 구리전통시장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울목공원부지 주차장 건립 민간투자사업 변경동의안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형수 의장은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산 의결한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과 예산 사용에 만전을 기해달라. 특히, 돌다리 여울목 공원부지 주차장 건립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