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월 3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무더위탈출 생수나눔운동』으로 500㎖ 얼린 생수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지난 7월 31일, 올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쳐있는 구리시민들을 위해 수택동 백병원사거리에서 얼린 생수를 준비해 시원함을 전달했다.
행사를 마련한 박종학 협의회장은 “가장 무더운 낮에, 거리를 지나는 시민 여러분들이 얼린 생수로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들을 위해서 솔선수범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여러분들의 마음이 구리 시민 모두에게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모두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상 수택1동 곳곳에서 현장을 찾아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