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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무한유통 정명훈 대표 관내 취약계층 아동 위한 마스크 1만 매 기부


[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무한유통(대표 정명훈)은 지난 7월 30일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동용 KF-AD 마스크 1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무한유통의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KF94 마스크 후원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한유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명훈 대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약소하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방역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취지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마스크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유통이 이번에 기부한 KF-AD 마스크는 남양주시 관내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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