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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화재 피해 업체에 온정의 위로금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대집)는 남양주시 소재 기업인 모임인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최근 화재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업체 제일식품(대표 조재숙)에 위로금 2,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업장 전체가 전소되고, 개인적으로 큰 아픔을 겪은 조재숙 대표를 위로하기 위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진행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전(前) 회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아픔을 겪은 조재숙 대표께 진심을 담아 응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김철환 CEO아카데미 총원우회장은 “성금 모금에 힘을 보태주신 CEO아카데미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손영희 여성경제인협의회장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전 회장님과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8기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모은 마음이 조재숙 대표께 큰 위로와 힘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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