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회장 김금범)은 지난 22일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3차 로타리 홍보의자(야외 벤치)를 설치했다.
진건로타리클럽 김금범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은 설치에 직접 참여해 로타리 홍보의자를 사능천 산책로에 4대, 진건고등학교 맞은편 야외 운동시설에 1대 등 총 5대를 설치했다.
진건로타리클럽은 2018~2019년에도 1·2차에 걸쳐 홍보의자 10대를 사능천 산책로 및 쌈지공원 주변에 설치해 산책하는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힐링공간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능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산책 중에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불편하고 아쉬웠는데 벤치가 생겨 너무 좋다”며, 벤치를 설치해 준 진건로타리클럽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금범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건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로터리클럽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관내 아파트 경비원 등에게 마스크 무료 지원과 집수리 봉사, 취약계층 연탄배달, 청소년 장학금 전달, 어르신 실버카 지원 등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