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지난 29일부터 LX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일관성 제고를 위한 지적측량 수행자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에서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적측량 수행을 위한 과거 측량자료 조사와 측량계획 수립, 지적측량 성과 결정, 관련 법규 적용 및 각종 인·허가 사항 부합 여부 등이다. 또한 지적측량 수행자와 검사자 간 업무 전반에 관한 토론과 민원 응대 친절서비스 교육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