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도시공사는 지난 7월 26일 행안부에서 주관한“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 중의 하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행안부에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구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를 활용하였다. 이날 공사 임원 및 부서장들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공사에서 운영중인‘행복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들 역시 이에 적극 동참했다.
김재남 사장은“구리시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Social) 안전을 고려하는 것은 반드시 이행해야할 사회적 의무”라며“구리도시공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실천하며 모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북부지사)와 경기북부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서 공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음 참여기관을 구리농수산물공사와 남양주도시공사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