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가평군은 가평군장사시설 합리적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에 가평 음악역1939 뮤직센터공연장 1층에서 개최한다.
이에 지난 16일 가평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토론회의 패널(토론자) 모집 공모 공고를 하였다.
공모 분야는 가평군 장사시설 합리적 방향을 위한 토론회 패널(토론자)로 의견분야는 1)공동형 장사시설 2)단독형 장사시설 3)그 외 의견 등이며, 공고 및 접수기간 : 2021. 7. 16.(금) ~ 7. 22.(목)로 가평군청 복지정책과 장사시설팀(031-580-2298)에 본인 방문접수, 우편, 이메일((pang226@korea.kr) 신청이 할 수 있다.
또한 토론회는 장사시설 반대대책위에서 추천한 패널(토론자) 및 교수 및 전문가, 타 시·군 장사시설 유치추진 주민협의체 대표가 참석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에 앞서 가평군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위한 3차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가평군 주민들이 원하는 장사시설의 합리적인 방향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여 원점에서 가평군 주민과 소통해 나가지 위해 지난 6월 29일 토론회를 개최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장사시설 반대대책위의 ‘가평군수 주민소환’ 철회와 함께 합의사항으로 연기된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청객 없이 언론사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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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7-17 12:5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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