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구)위원 7월 15일 오전 6시부터 나눔의 동산(가화로 28-24일원)에서 제초 제거 작업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의 확산세가 누그러질 때까지 앞으로 활동 인원을 4인 이내로 제한하고 매월 5회 내외로 활동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나눔의 동산 미관을 해치고 있어 깨끗하고 쾌적한 나눔의 동산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동산 내에 웃자란 잡풀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가평읍행정복지센터 장동선 읍장은 “나눔의 동산이라는 이름처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나누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는 가평읍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