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남양주시는 ‘100세 시대 인생다모작을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총 103개의 평생학습센터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자격증 취득 과정, 취·창업 준비, 취업 역량 강화 분야로, 교육 과정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이후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은 온·오프라인 병행 ‘블렌디드 강좌’와 모든 과정이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운영되는 ‘온라인 강좌’로 나눠서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블렌디드 강좌’는 9명 이내, ‘온라인 강좌’는 15명 이내로 모집할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전문가 과정(온라인), 이모티콘 작가 양성 과정,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과정, 치매 예방 메타인지교육지도자 과정 등이 신규 강좌로 개설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