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간 1000만명이 방문하는 살고 싶은 도시 가평군에서 예비 귀촌귀농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공감21 부설 가평귀촌귀농학교(교장 박천행)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한 ‘2020년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기관 공모’에 운영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예비 귀촌귀농인을 대상으로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귀촌 탐색분야로 귀촌귀농 초보자를 대상으로 귀촌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탐방 및 체험을 통해 귀촌귀농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으로 귀촌귀농을 준비하시는 분이면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귀촌 탐색과정은 농촌민박창업에 대한 교육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 농촌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기간은 5월 21~23일, 28~30일로 2박3일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4월21일(화)~5월 20일(수)까지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및 팩스(031-585-9779),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는 네이버블로그 또는 가평귀촌귀농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되며, 자부담은 선발과정을 거쳐 교육참여자로 선정이 된 후 납부하면 된다.
박천행교장은 “귀촌 탐색과정, 귀촌 준비과정, 전직 창업농과정, 총 3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모집은 귀촌 탐색과정으로 귀촌귀농을 준비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귀촌귀농을 알아갈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기에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많은 도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6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약25여명이 가평군으로 귀촌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2020년 2월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 되어 임업전문 교육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가평귀촌귀농학교 관련 문의는 사무국(031-585-85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