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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잼(Jam)있는 영화보러 소양도서관 가자

시청각실에서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운영…방역 수칙 준수

[한국뉴스타임=명기자] 춘천시 소양도서관에서 매일 인기 영화가 상영된다.

시립청소년도서관은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The Jam! 있는 영화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관에서 개봉했던 인기 상영작은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장소는 소양도서관 2층 시청각실이며, 시간은 매회 오후 2시다.

별도 사전 신청은 할 필요없이 선착순으로 소양도서관을 찾으면 된다.

상영작은 7월 20일 주토피아를 시작으로 ‘신비한 동물사전’ ‘마틸다’ ‘라라랜드’ ‘코코’ ‘모아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업’ ‘인사이드 아웃’ 등이다.

행사 진행을 위해 시립청소년도서관은 인원 제한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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