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와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지난 8일 구리시 새마을회관에서 ‘제3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가 주관하였으며, 태극기 달기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관내 모범 학생으로 선정된 4명의 청소년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해 관내 학생들이 지역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백형록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하여 전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안정섭 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모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주고 싶었다.”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구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구리시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