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영중파출소 등 9개 기관과 관내 20개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문종 면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일자로 제31대 영중면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취임인사와 더불어 애로사항 청취하며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취임하자마자 각 마을 어르신에게 인사드리고, 주민의견에 귀 기울여 주는 신임 면장이 인상적이고 감사하다.”며 “영중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문종 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현장행정을 통해 살기 좋은 영중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