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에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은 다른 기관으로부터 생계곤란의 위기에 놓인 시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전화 상담을 진행하여 다양한 어려움이 확인한 후 곧바로 약속을 잡고 해당 가정을 방문했다.
약 40분 간 진행한 심층상담 결과, 장기간의 소득 단절과 질병으로 인한 과다한 의료비 지출이 확인되어, 긴급복지와 통합사례관리 제공을 검토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되면서, 어느 때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수막 게시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