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7월 7일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수요일 8개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동 맞춤형 보건복지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사업 신청 결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된 데 따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8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최연선 교수로부터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은 먼저 각 동별 사례를 분석하고, 그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진단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 사항에 대한 기록 실습을 진행하여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초기상담 면접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컨설팅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담당자의 수행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