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구리시 교문동 소재 리체한방병원(원장 이혁재)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제고하고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 50시간 이상인 봉사자에게 발급하는‘구리시자원봉사자증’으로 일정 금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를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자원봉사자증’소지자는 리체한방병원 이용 시 비급여 항목에 대하여 10%의 진료비 할인을 제공받게 된다.
이혁재 원장은“30여년간 지역 주민을 위하여 의료봉사를 해 온 한 사람으로서 구리시 자원봉사자에게 할인혜택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자원봉사자 할인가맹사업 전도사가 되어 다른 의료기관들도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해주신 리체한방병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구리시는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