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지난 7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심창보 부시장, 안전총괄과장, 산림과장, 관인면장, 이동면장 등 관계공무원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4개소, 급경사지 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개소 등 총 9개소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위험요인 발굴과 취약시설 응급조치 등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심창보 부시장는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돌발성 집중호우가 예고된 만큼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빈틈없는 예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