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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청평호반에서 익사추정 시신 2구 발견

[가평뉴스타임=이명수기자] 8일 오전 619분경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서 익사추정 시신이 발견되었다.

오전 6시경 주민 A씨가 조업을 마치고 귀가 중 바지선 인근 7m지점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보고 119에 신고하였다고 한다.

신고를 접한 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는 수난보트, 수난급차를 현장에 출동시켜 시신을 인양하고 추가 구조대상자를 수색하던 중 오전 9시경 인근에서 추가시신 1구를 발견하였다.

경찰관계자는 낚시보트 내에 휴대폰 2개를 발견하고 사고 경위와 신원확인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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