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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서울삼육중학교와 문화예술교육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문화재단은 7월 2일 서울삼육중학교와 구리시 청소년의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교육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여 구리문화재단이 선정된 ‘2021년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진로체험’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구리시의 문화·예술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참여 ▲문화재단 콘텐츠 관련 공유 및 홍보 ▲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정, 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등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재단이 기획한‘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진로체험’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 함양에 기여하고,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재단이 가지고 있는 공연예술의 전문성과 문화 기술을 동시에 탐구하고 실현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직종에 대한 공감과 진로 탐색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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