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서울 금천구 소재의 ㈜라오나크가 주택 보완에 취약한 홀몸노인 및 저소득 모자[母子]가정 지원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 도어락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스마트 도어락은 오는 8월 ㈜라오나크의 자원봉사자들이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구민기 대표는 “안전한 사회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한 제품을 주거 보안에 취약한 가구에 지원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렵게 이뤄 낸 성과를 나누어 주어 감사하다. 주거 보안 취약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라오나크가 개발한 스마트 도어락(KeyinS)은 즉시잠금기능, 열감지 및 침입감지센서가 적용돼있으며, 외부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화재나 침입 등 긴급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