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 소속 러브라틴댄스 동아리 강사와 수강생 25명(대표 박정현)은 지난 17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상호)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라틴음악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의 모임인 ‘러브라틴’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1인씩 릴레이로 지목하며 댄스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나 혼자 댄스 챌린지’를 통해 십시일반 소중한 성금을 모았다.
박정현 러브라틴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 이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장기본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