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17일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소장 박승철/이하 팔당발전소)와‘한부모?조손가정 등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팔당대첩(販(장사_market) 當(집) 大?(밑반찬)) 프로젝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에 공모, 선정돼 올해로 3차년에 접어든 ‘한부모?조손가정 등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팔당대첩 프로젝트’사업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돌봄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팔당발전소로부터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생필품 지원?집수리?밑반찬 지원 등 3가지 복지서비스의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승철 소장은 “아직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이지만 하루 속히 정상화돼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번 팔당대첩 프로젝트 사업 외에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남부희망케어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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